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월드컵 한국-중국전, 안전 우려에 대한 中정부 입장은?

알림

월드컵 한국-중국전, 안전 우려에 대한 中정부 입장은?

입력
2017.03.23 18:43
0 0

▲ 중국 축구 팬들/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중국 원정 경기에 임하는 한국 대표팀과 응원단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입장이 나왔다.

중국 정부는 23일 후난성 창사에서 열리는 한국-중국전이 안전하게 개최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구체적인 사안은 축구 관련 기관에 문의해야 하지만 중국은 주최 측으로서 경기가 순조롭고 안전하게 진행하길 당연히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중국이 한ㆍ중전 응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경찰 8,0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유병언, 왼손 뼈 결손? 엑스레이 사진 두고 “진실 맞느냐”

“세월호 인양비용 많이 든다” 김진태 SNS 조명한 ‘그알’

세븐틴, 팬들에게 ‘너는 내 밥줄♡’? 진실공방 이어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