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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G 연속 홈런, 추신수 6G 연속 출루...박병호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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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G 연속 홈런, 추신수 6G 연속 출루...박병호 안타

입력
2017.07.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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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오른쪽)./사진=뉴욕 양키스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양키스에서의 2번째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최지만의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가 됐다. 여태까지 기록한 2개의 안타는 모두 홈런이다.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그는 팀이 1-2로 끌려가던 4회 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서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양키스는 홈런을 앞세워 4-2로 리드했지만, 6회 초 2실점을 한 데 이어 7회 초 2사 만루에서 헤수스 아길라에게 결승 만루포를 헌납하며 4-9 역전패를 당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출루에 성공했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31)는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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