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고은
PD

등록 : 2016.08.19 20:00
수정 : 2016.08.19 22:09

[영상] 노브라로 명동을 걸어봤다

노브라(No bra) 체험기

등록 : 2016.08.19 20:00
수정 : 2016.08.19 22:09

가슴 압박, 어깨 통증, 짓무름이 자연스레 동반되고, 사춘기 이후부터 평생 동안 여성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작은 감옥’.

이것의 이름은 ‘브래지어’다. 여성들은 브래지어에 큰 압박감을 느낀다. 때문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가장 먼저 브래지어부터 벗어 던지게 된다.

‘불편하면 안 하면 되지 않느냐’는 반론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노브라를 드러내놓고 얘기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SNS에 노브라 차림의 사진(설리)이나 모유 수유 사진(정가은)을 올려 뜻하지 않은 논쟁에 시달리는 사례처럼 노브라를 실천에 옮기는 데 큰 용기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노브라를 한 대학생이 직접 체험해봤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티셔츠만 걸친 채 명동 한복판을 돌아다녔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옷차림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체험자는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 움츠러들었던 가슴도 곧게 펴게 됐다. 2~3시간 체험 후 이 대학생의 소감은 의외로 담담했다. 노브라 차림으로 명동에 나선 대학생의 체험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박고은PD rhdms11@hankookilbo.com

관련기사 '#노브라 #명동 #아무_일도_없었다' 보기

☞ [영상]노브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hat is your opinion about 'No bra'?)

☞ 프란-Pran 페이스북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문 대통령 'MB, 盧죽음ㆍ정치보복 거론에 분노 금할 수 없다'
안철수-유승민 합당 공식선언 “유능한 대안정치 보여주겠다”
박원순 시장 3선? ”여론조사 봤더니 게임 끝났더라”
“강남 아파트값 잡자” 국세청 4번째 세무조사 착수
주진우가 MB 기자회견장 앞에서 ‘가위바위보’한 이유는
'이상화 라이벌' 고다이라, 특별한 러닝화의 비밀
'수줍은 큰아빠와 조카' 6년 만에 만난 손석희 앵커와 아이유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