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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아침뉴스 7 (7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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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아침뉴스 7 (7월 26일 화요일)

입력
2016.07.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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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2년 만에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왕 부장은 전날 밤 윤병세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결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의도적으로 파열음을 노출시킨 것과 달리, 리 외무상에게는 환하게 웃는 모습을 연출하며 노골적으로 친밀감을 과시했습니다. 사드 배치를 결정한 한국 정부와 국내 여론을 흔들고 압박하기 위한 시위성 외교행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장기 이식을 필요로 하는 대기 환자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 수는 대기자의 10%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증자 1명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뇌사 기증자는 대기자의 2%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개막 열흘 앞으로 다가오 리우 올림픽과 줄줄이 터져나오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정무수석의 비리 의혹 등을 다뤘습니다.

윤병세 외교장관이 25일 오전(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중국과의 양자회담에서 왕이 외교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비엔티안=연합뉴스
윤병세 외교장관이 25일 오전(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중국과의 양자회담에서 왕이 외교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비엔티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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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 내 여론 흔들려는 듯..北과 친밀 관계 연출 ‘오버액션’

2. 3년 기다려도 받기 힘든 장기 이식

기증자, 대기자의 10%에도 못미쳐

유교 문화 영향에 제도 미비도 한몫

개막까지 열흘남짓 앞둔 태릉선수촌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을 360도 VR 카메라로 담았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태릉=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개막까지 열흘남짓 앞둔 태릉선수촌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을 360도 VR 카메라로 담았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태릉=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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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병우 의혹 확산

禹처가, 가족기업 통해 골프장 수익 세금 회피禹 의혹 수사 뜸들이는 검찰

‘부인 소유 땅’ 농지법 위반 조사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감찰 착수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에게 복날 먹는 보양식은 보양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 전문의들은 삼시세끼 제 때 먹고,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진정한 보양이라고 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에게 복날 먹는 보양식은 보양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 전문의들은 삼시세끼 제 때 먹고,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진정한 보양이라고 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7. 여름 보양식, 영양과잉 현대인에겐 ‘독’이 될 수도

30~40대 남성 직장인들엔 대사증후군 초래 위험

고혈압 당뇨병 환자등엔 혈압ㆍ혈당 상승 부를 수도

삼시세끼 잘 챙겨 먹고 수분 많은 과일이 진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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