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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예상평 = 마지막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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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예상평 = 마지막 한바퀴

입력
2018.02.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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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기./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선발 2경주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4번 정춘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 도전 세력으로는 자력 승부 가능한 7번 설영석, 4번 후미를 공략할 2번 송대호를 꼽을 수 있겠고 두 선수 중에서는 4번과 연대 가능한 7번에 주력했으면 한다. 4-7을 주력으로 4-2는 차선책.

▲선발 4경주

7번 신동현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힘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만큼 복승 축으로는 안정적일 것 같다. 후착 역시 실력 있는 5번 이광민을 꼽을 수 있다는 점에서 7-5을 권할 수 있겠다. 전술 다양한 1번 박일영을 염두에 둔 7-1은 노림수가 되겠다.

▲우수 8경주

경쟁상대 없는 5번 류성희가 축으로 나서는 경주.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로 2번 김제영, 7번 류군희, 3번 김득희를 도전선수로 꼽을 수 있겠다. 이 중에서는 기세 좋은 3,7번을 염두한 5-7,3 전략을 권할 수 있겠다.

▲특선 13경주

여유 있는 편성을 배정 받은 7번 정하늘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힘 좋은 1번을 활용해 추입으로 우승을 노릴 듯 보인다. 도전선수는 선행 버티기 가능한 1번 조봉철, 7번의 수도권 연대인 3번 정재원을 꼽을 수 있겠다. 이 중에서는 연대협공에 비중을 둔 전략인 7-3을 추천할 수 있겠다. 7-1은 노림수.

박정욱 기자 jungwook@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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