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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 유승민 힘내요" 유담 남매 깜찍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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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 유승민 힘내요" 유담 남매 깜찍응원

입력
2017.04.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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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아들, 딸이 트와이스의 노래를 개사한 선거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는 응원영상이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영상에서 유 후보의 아들 훈동(35)씨와 담(23)씨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업’을 개사한 로고송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유 후보 측은 ‘치어업’의 후렴구인 ‘샤샤샤(shyshyshy)’를 기호 4번을 뜻하는 ‘4 4 4’로 바꾸는 등 개사를 해 로고송으로 쓰고 있다. 훈동씨와 담씨는 영상 끝에, “아빠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담씨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열린 유세를 마친 뒤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담씨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열린 유세를 마친 뒤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담씨는 앞서 26일 유 후보와 이화여대, 신촌, 홍대 일대 지원유세에 나서 큰 인기를 몰았다. 당시 담씨는 “제가 아는 아버지는 매우 정의롭고 정직하고 또 현시대에 필요한 근본적 개혁을 단행할 능력이 있는 분”이라며 “아버지를 꼭 믿어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지은 기자 luna@hankookilbo.com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와 딸 유담씨가 26일 오후 서울 신촌거리에서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른정당 제공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와 딸 유담씨가 26일 오후 서울 신촌거리에서 젊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른정당 제공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딸 담씨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딸 담씨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딸 담씨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에서 딸 담씨와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의원이 KDI 연구위원 시절, 부인 오선혜씨와 아들 훈동씨, 늦둥이 딸 담씨와 찍은 가족 사진. 유승민 캠프 제공
유승민 의원이 KDI 연구위원 시절, 부인 오선혜씨와 아들 훈동씨, 늦둥이 딸 담씨와 찍은 가족 사진. 유승민 캠프 제공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시절이던 1995년, 서울 동대문구 홍릉 소재 KDI 건물 앞에서 딸 유담씨와 찍은 사진. 유승민 캠프 제공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시절이던 1995년, 서울 동대문구 홍릉 소재 KDI 건물 앞에서 딸 유담씨와 찍은 사진. 유승민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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