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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자문특위 26일 세종서 여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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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자문특위 26일 세종서 여론 듣는다

입력
2018.02.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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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 등 3개 시민단체 참석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경. 행정도시건설청 제공.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경. 행정도시건설청 제공.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자문특위)가 오는 26일 세종시에서 시민단체와 시민 등을 만나 헌법 개정과 관련한 의견을 듣는다.

자문특위는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청 집현시에서 국민헌법 자문안 마련과 관련해 세종의 3개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정치개혁세종행동,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자문특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통령 개헌 자문(안)’ 마련을 위해 설치된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자문기구다.

간담회에선 김종철ㆍ하승수 부위원장 등 자문특위 위원들이 국민헌법의 취지와 일정, 주요 의제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등 개정 헌법에 반드시 반영할 사항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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