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혜원 기자

등록 : 2017.05.13 22:50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재밌어요”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 선상서 즐거운 시간

등록 : 2017.05.13 22:50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3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현겸)의 팬스타드림호(2만1,866톤)를 타고 1박2일 일정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시작, 고급 뷔페와 문화공연, 마술쇼, 불꽃쇼 등을 즐기며 후보들간 우의를 다졌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3시 50분쯤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팬스타드림호에 승선, TV 방송용 프로필을 촬영한 뒤 헬기 덱(deck)에서 진행된 출항이벤트를 관람했다.

또 오후 8시 50분쯤에는 선상에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불꽃쇼를 감상했고, 오후 9시부터는 연회장에서 진행된 승객 노래자랑에 참여해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와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국제크루즈)는 바다 위에서 여유와 낭만,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매주 4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2004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4만여명이 이용해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2002년 4월 취항 이후 무사고 운항을 자랑하는 팬스타드림호는 폭 25m, 길이 160m, 여객정원 545명의 대형 선박으로, 기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운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체의 흔들림을 감소시켜주는 스테빌라이져를 장착하고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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