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롯데제과, 빼빼로ㆍ목캔디 가격 올린다

알림

롯데제과, 빼빼로ㆍ목캔디 가격 올린다

입력
2018.03.30 16:00
0 0

롯데제과는 다음달부터 빼빼로와 목캔디의 가격을 인상하고 중량도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빼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올린다. 중량도 기존 46g에서 54g으로 늘어나면서 중량당 가격은 6.5% 인상된다. 목캔디는 케이스(갑)형 제품의 경우 가격을 올리고 원통형 제품은 중량을 줄인다. 케이스형 제품은 권장소비자가격이 기존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14.3%) 인상된다. 원통형 제품은 가격 변동 없이 기존 148g 제품은 137g으로, 274g 제품은 243g으로 줄여 중량당 가격은 8.0∼12.8% 인상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서민 물가를 고려해 인상 품목을 2개로 최소화하고 가능한 제품은 중량도 함께 올려 인상률을 낮췄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