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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체 '페르소나'가 뭐야?

입력
2016.10.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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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은 배우의 예술,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는 많은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여하는 협동예술이지만, 작품성에 대한 궁극적인 권한과 책임이 감독에게 달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권한과 책임이 있다 해도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직접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일은 드뭅니다. 대신 감독은자신의 작품세계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신중하게 캐스팅합니다. 그렇게 만난 배우와 호흡이 잘 맞을 때, 감독은 같은 배우와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배우가 감독의 '페르소나'가 되는 거지요.

국내에도 감독과 배우의 끈끈한 관계가 만들어낸 페르소나가 여럿 있습니다. 충무로를 빛내는 페르소나를 찾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글ㆍ기획=정우진 인턴기자(연세대 사회학 4년)

디자인=김경진 기자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작은 공화국>

https://www.facebook.com/movielik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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