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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5세 신격호 회장! '힘겨운 하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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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5세 신격호 회장! '힘겨운 하차 현장'

입력
2017.03.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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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지팡이에 의지한 채 측근들의 부측으로 하차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이 그룹 경영비리 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휄체어를 타고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몸이 불편한 신 총괄회장은 예정시간보다 17분 늦은 오후 2시 17분경 차량으로 도착 미리 준비된 휠체어에 몸을 싣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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