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주택가 여성 속옷 훔친 초등학교 교사 영장

알림

주택가 여성 속옷 훔친 초등학교 교사 영장

입력
2017.09.28 10:17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부산 북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수 차례에 걸쳐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초등학교 교사 A(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후 4시 11분쯤 부산 북구와 서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15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19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여성 속옷 743점을 압수했다. 경찰은 A씨가 부산과 포항을 돌며 수 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정치섭 기자 su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