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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파일]세종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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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파일]세종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外

입력
2017.04.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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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ㆍ괴화산 조망권… 세종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세종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세종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ㆍH4블록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4월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의 단일면적 오피스텔도 총 64실이 들어선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금강과 괴화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고,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다.

다국적 해외 고객과의 SNS 소통 강화에 나선 현대건설

현대건설 직원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 메인 화면이 나온 모바일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직원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 메인 화면이 나온 모바일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해외고객에게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의 최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는 글보다 이미지ㆍ영상을 선호하는 최근 모바일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사진ㆍ동영상ㆍ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자료 위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건설 비전문가가 접해도 건설 기술ㆍ공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건설이야기’(애니메이션)와 ‘이미지리포트’(인포그래픽)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유튜브, 현대건설 영문 홈페이지 등과 연계시켜 온라인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파하는 동시에 해외 고객의 의견을 듣는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동산 다운계약 신고하면 최대 1,000만원 포상금

부동산 다운계약을 신고한 공익제보자에게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실거래 가격 거짓신고 등에 대한 신고 포상금을 정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부동산 다운계약 등 실거래가 위반 사례를 신고하는 제보자에게 과태료 부과액수의 20%,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신고를 하려면 일일이 거래 당사자의 서명과 날인을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 중개사의 서명 또는 날인만으로도 관청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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