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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펜스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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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권한대행·펜스 회동

입력
2017.04.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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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북한 핵 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북한 핵 문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17일 회동하고 공동발표를 통해 북핵 문제로 인한 한반도 위기 국면에서 북한과 중국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북한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례 없는 강도로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북한이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북핵 불용 입장과 함께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도 높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제확인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면담을 마친 뒤 공동 발표를 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면담을 마친 뒤 공동 발표를 하고 있다.고영권기자youngkoh@hankookilbo.com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뒤 가족들과 함께 군사분계선과 25미터 떨어진 OP 올렛을 방문 북측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뒤 가족들과 함께 군사분계선과 25미터 떨어진 OP 올렛을 방문 북측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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