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가 '썰전'에 출연한다.
24일 한국일보닷컴 취재결과 김훈 작가는 지난 23일 JTBC '썰전'의 녹화를 마쳤다.
김훈 작가는 게스트로 출연해 MC 김구라,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와 만나 설전을 벌였다. 또 이들은 병자호란에 대해 이야기하며 현재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훈 작가는 최근 영화화되기도 한 소설 '남한산성'에서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군대에 쫓겨 남한산성에 고립된 조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썰전'은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훈 작가의 출연 방송분은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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