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류현진 첫 시범경기 포기, 푸이그 등과 귀가 조치 ‘바이러스 발목’

알림

류현진 첫 시범경기 포기, 푸이그 등과 귀가 조치 ‘바이러스 발목’

입력
2018.03.01 07:36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기대를 모았던 류현진의 첫 시범경기 등판이 미뤄졌다. 이유는 감기이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는 1~2이닝을 던지게 돼 있던 류현진 대신 윌메르 폰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 따르면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다저스 클럽하우스에 번져 류현진을 포함한 24명이 귀가 조치를 당하면서 류현진의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도 무산됐다.

이 명단에는 오스틴 바스, 코디 벨린저, 엔리케 키케 에르난데스, 로건 포사이드, 야시엘 푸이그 등이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처음 있는 일이지만 조심해야 한다“면서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는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U-23 신임 사령탑으로 김학범 감독, 자카르타 亞 게임 이끈다

[최지윤의 뻔한가요] '미스티' 김남주에게 손석희가 보인다

엑소, 워너원 기세 눌렀다..버즈량 1위 탈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