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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과 매킬로이의 폭발적 비거리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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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과 매킬로이의 폭발적 비거리 비결은?

입력
2017.08.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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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테일러메이드 제공
더스틴 존슨. 테일러메이드 제공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뽐낸 더스틴 존슨과 로리 매킬로이는 각각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M2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향상된 멀티소재와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에 열린 RBC 캐나디언 오픈에서는 77명의 선수가 올 뉴 M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스틴 존슨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해 지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드라이버 샷 439야드(약 401.4m)를 날리며 장타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존슨은 지난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428야드를 날리기도 했고 이후 413야드, 409야드를 기록하며 400야드를 거뜬히 날려버리는 괴물 같은 장타 실력을 뽐냈다.

로리 매킬로이 또한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왕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로리는 1라운드 355.2야드, 2라운드 337.7야드, 3라운드 339.8야드, 4라운드 343.2야드로 평균 드라이버 샷 343.9야드를 날리며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1위를 기록했고 가장 긴 비거리로는 1라운드에서 379야드를 날리며 장타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한편, 존슨과 매킬로이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도 테일러메이드 올 뉴 M패밀리와 함께 우승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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