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 기자

등록 : 2018.06.05 16:14
수정 : 2018.06.05 19:18

LG전자 사회공헌 바쁘네…개도국에선 자립지원ㆍ선진국은 환경보호

등록 : 2018.06.05 16:14
수정 : 2018.06.05 19:18

그림 1지난 4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학생들이 LG전자 전문가에게 TV 등 가전제품 수리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가별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세계 곳곳에 ‘LG’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기술 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4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 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특별 기술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 서비스 명장을 비롯한 전문가 5명은 웹OS 스마트TV와 고효율 인버터 냉장고 등 주요 제품에 대한 교육을 하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수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2014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에티오피아에 희망직업훈련학교를 설립한 LG전자는 매년 신입생을 선발해 3년간 다양한 가전제품 수리기술을 무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지난 2일 배출된 2회 졸업생 51명은 대부분 LG전자를 비롯한 현지 정보기술(IT)기업에 입사했다.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왼쪽)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LG전자 전광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LG전자 제공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의 LG전자 전광판은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약 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 빨대와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하루 유동인구가 각각 30만명 안팎인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 광장 전광판은 광고료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매일 100회씩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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