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초청 선수' 최지만, 대타로 나와 볼넷 출루

알림

'초청 선수' 최지만, 대타로 나와 볼넷 출루

입력
2018.03.07 08:54
0 0

밀워키 최지만/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밀워키 최지만(27)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생존 경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3-6으로 끌려가던 9회초 대타로 나섰다.

선두타자 스티븐 보크트를 대신해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우완 댄 더닝에게 볼넷을 골라내 걸어나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267(15타수 4안타)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최지만에게 시범경기 성적은 더 중요하다. 캠프 시작과 함께 첫 3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침묵도 길어지고 있다.

한편 밀워키는 4-6으로 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평창 열기 이을 패럴림픽 개막 앞으로, 숙박ㆍ수송 준비는 어떻게?

[단독] '무한도전' 공식 어플 서비스 종료… '홍보 방향 변화'

[스포노믹스 시상식] 18개 대상, 스포츠산업 촉진 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