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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알려야제"… 위안부 할머니의 '출장'

입력
2014.10.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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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80~90대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살인적인 해외출장'을 다니고 있다. 할머니들은 군 위안부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국내외 행사에 참석하고 있어, 이들의 체력 소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나 공공단체, 기업들 모두 위안부 문제에는 공감하지만, 할머니들의 출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실질적 문제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할머니들의 출장, 그 슬프고 아픈 사연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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