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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 KB증권 ‘KB able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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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 KB증권 ‘KB able Account’

입력
2017.09.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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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성장 경제·저금리 고착화와 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자산관리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단일 상품에 투자하기보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은 낮추고,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솔루션 수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KB증권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7월 새로운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KB able Account’를 출시했다. ‘KB able Account’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UMA: Unified Managed Account)을 통해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 펀드, 채권, ETF, 대안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 관리함과 동시에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소가입금액을 대폭 낮춰 고액 자산가, 법인 고객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도 손쉽게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B able Account’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투자의 간편성이다. 최초 한 번만 서류를 작성하면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계좌에 편입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징수되는 랩 수수료 외에 투자자산 교체 시, 주식이나 기타 금융자산 매매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이며, 마지막으로 운용의 지속성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균일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한다.

‘KB able Account’는 고객의 투자 선호도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모델포트폴리오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국내 주식(ETF 포함)을 통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국내투자형 ▦안정적 글로벌 ETF에 투자하는 글로벌투자형 ▦국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하여 글로벌 자산배분을 구현한 펀드투자형 ▦다양한 자산(국내주식 및 ETF, 해외ETF, 채권, ELS, 대안투자 등)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으로 구성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자산배분형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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