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름 기자

등록 : 2016.08.30 16:54
수정 : 2016.08.30 16:54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 사표 수리

등록 : 2016.08.30 16:54
수정 : 2016.08.30 16:54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조선일보는 30일 그의 사표를 수리했다.

조선일보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 외유’를 제공받은 의혹이 제기된 송희영(61) 전 주필의 사표를 수리했다. 30일 조선일보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송 전 주필이 전날 주필직 사임 표명과 함께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날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본사, 송희영 전 주필 사표 수리’라는 제목의 한 줄짜리 기사로 이 소식을 전했다.

조선일보는 전날 송 전 주필의 보직 해임만 결정하고 공표했으나 30일자 신문 30면 하단에 실린 판권에서 이름을 빼는 식으로 송 전 주필을 편집인에서도 해임한 데 이어 이날 뒤늦게 사표를 수리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송 전 주필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 요트ㆍ골프관광, 유럽왕복 1등석 항공권 등을 제공 받았다”고 폭로한 이후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악화된 여론을 버티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오늘의 사진

전국지자체평가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