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앞두고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백종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씨는 “나트륨·당류 저감 정책 등 바른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홍보대사로서 건강식단 보급과 홍보를 통해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5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한 뒤, 13일까지 이틀 동안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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