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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웨딩홀 부문 / 지디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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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웨딩홀 부문 / 지디컨벤션

입력
2017.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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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컨벤션(대표이사 회장 황수원)은 고품격 공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콘텐츠로 선택이 까다로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수원, 안산, 시흥 문화권에서 럭셔리 뷰티웨딩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다.

감탄사가 절로 나는 화려한 예식공간과 감동을 연출하는 공연이벤트, 질 높은 뷔페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예식이 치러지는 웨딩홀은 그레이스켈리, 그랜드컨벤션, 그랜드볼룸이 대표적이다. 그레이스 켈리는 유럽풍 황실 대저택의 웅장함에 귀족의 기품을 더한 인테리어로 세상에 하나뿐인 웨딩홀을 연출했다.

그랜드컨벤션과 그랜드볼룸은 미려한 인테리어에 층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아름다워 특히 신부들의 만족도가 높다. MBC ‘별별 며느리’, SBS ‘당신은 선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웨딩 상품은 고객이 최고를 지향하면서도 니즈가 다른 게 특징이다. 정원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야외 하우스웨딩, 가든파티 콘셉트의 나이트웨딩, 고전미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전통혼례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춰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다.

또한 지디컨벤션은 우리나라 웨딩1번지 청담동의 유명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의 특징과 질은 물론 가격대 구성도 다양하다.

결혼식 하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은 대연회장 음식이다. 지디컨벤션 연회장은 3, 4층에 모두 2,500명이 동시에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매머드 규모다. 한식을 비롯해 양식, 중식, 일식 등 뷔페 메뉴가 130여 가지에 이른다. 음식 재료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디컨벤션을 이끌고 있는 황수원 회장은 업계에서 ‘웨딩 디자이너’로 불린다. 오랜 업력에서 비롯된 경험과 남다른 열정으로 고품격 웨딩문화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회장은 “웨딩서비스는 일생에 한 번 구매하는 상품이라 최상의 만족도를 지향할 수밖에 없다”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산업의 집합체인 웨딩서비스로 우리나라 뷰티산업 발전에 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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