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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출소, 정혜성과 발맞춰 걸으며 엔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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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출소, 정혜성과 발맞춰 걸으며 엔딩(종합)

입력
2018.01.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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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의문의 일승' 캡처
SBS '의문의 일승' 캡처

윤균상이 전국환의 모든 악행을 밝히고 정혜성과 새 출발을 앞뒀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40회에서는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 분)의 실체를 밝히는 김종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은 이광호의 해명 기자회견에서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는 언론 앞에서 자신이 오일승이 아닌 김종삼이라고 밝혔으며 이광호가 살인 교사한 사람들의 이름을 읊었다. 이광호는 "음모다"라며 부인했으나 김윤수(최대훈 분)의 지원사격 아래 이광호는 체포됐다.

국수란(윤유선 분)은 자신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려 한 것에 분노해 이광호 앞에 총을 들고 나타나는 소란을 피웠다. 김종삼 역시 가짜 신분이자 교도소에서 탈출한 사형수라는 것 때문에 진진영(정혜성 분)의 손에 의해 수갑이 채워졌다. 김종삼은 다시 교도소에 가게 됐으나 누명을 썼던 오동복집 살인사건은 재심이 개시됐다.

박수칠(김희원 분)은 의식불명인 강철기(장현성 분)가 아빠라고 한강(문우진 분)에게 알려줬다. 한차경(전익령 분)은 "나만 없으면 되는 것 같다"며 속상해하는 박수칠을 위로했다. 시간이 흘러 강철기는 깨어났고, 한강은 강철기를 아빠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었다.

김종삼은 출소했다. 그의 앞에는 진진영이 나타났다. 김종삼과 진진영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나란히 발을 맞춰 걸었다.

한편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는 감우성, 김선아 등이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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