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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법정에서 조우한 박 전 대통령과 '나쁜 사람' 노태강

입력
2017.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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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전 대통령이 나쁜사람이라고 지칭 했던 오후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2일 오후 증인으로 출석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9.1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전 대통령이 나쁜사람이라고 지칭 했던 오후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2일 오후 증인으로 출석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9.1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나쁜 사람' 으로 인식되어 좌천 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 법정에서 박전대통령과 대면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고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이날 오후 증인으로 출석 5호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09.1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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