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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기아차 전용 카드로 차 사면 혜택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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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기아차 전용 카드로 차 사면 혜택 푸짐

입력
2017.04.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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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기아자동차는 기아자동차 전용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 가능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KIA RED MEMBERS Platinum Plus)’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레드멤버 스 플래티넘 플러스’
기아자동차 구매시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레드멤버 스 플래티넘 플러스’

우선, 기아자동차와 현대카드는 오는 6월 말까지 기아차 전용 카드인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고객들을 위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이 카드로 기아차를 사면 기본적립 M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를 활용해 차량 가격으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차량 가격의 3.6%를 포인트로 적립받거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예를 들어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로 스포티지(차량 가격 2,320만원)를 사면 약 70만 M포인트와 약 14만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받게 된다. 캐시백을 원하면 포인트 적립 대신 약 47만원을 돌려받는다. 신차 구매 시 차종·구매이력에 따라 최고 100만 레드포인트가 적립되는 ‘기아레드멤버스’의 기본 혜택이 더해지면, 고객은 보다 싼값으로 차를 살 수 있다.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는 차량 구매 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기본 적립포인트의 1.5배, 월 200만원 이상 때는 기본 적립포인트의 2배가 쌓인다. 여기에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돼 고객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월 50만원 미만을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다.

이 밖에도 신차 구매 후 8년간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 케어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가 주어진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65,000원, 국내외 겸용(MasterCard)이 7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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