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일 출근길 칼 바람, 오후부터 풀려요

알림

2일 출근길 칼 바람, 오후부터 풀려요

입력
2017.02.01 14:45
0 0
2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한파가 찾아오겠다. 연합뉴스
2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출근길 한파가 찾아오겠다. 연합뉴스

2일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진다. 일부 중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7~10도로 매우 춥겠다. 청주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5도 등 전국에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됐다. 춘천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며 맹 추위를 예고했다.

기온은 이날 오후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3~4도, 광주 6도, 대구 3도, 춘천 2도 등 오후엔 대부분의 지역이 영상권을 기록하겠다.

주말엔 눈 또는 비 소식이 있다. 4일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5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