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애니팩트] 고양이 ‘골골송’의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림

[애니팩트] 고양이 ‘골골송’의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입력
2017.02.16 11:30
0 0

고양이가 ‘골골’대며 내는 소리를 전문용어로 ‘퍼링’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가설만 있을 뿐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나는 소리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소리는 고양이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기분일 때 주로 내기 때문에 반려인들은 ‘골골송을 부른다’고도 표현하는데요. 통증이나 두려움이 있을 때도 유사한 소리를 낸다고 해요. 즉 접촉이나 돌봄을 갈구하는 상태일 때 내는 것이죠.

고양잇과에 속하는 표범, 사자, 호랑이, 재규어 등에서도 퍼링이 확인됐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동그람이 페이스북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애니팩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