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2일 '컬투쇼'&'라디오스타' 출격

'청년경찰' 박서준 강하늘이 '컬투쇼'에 출연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 강하늘이 ‘두시탈출 컬투쇼’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박서준과 강하늘은 2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먼저 박서준과 강하늘은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비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하며 현장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 강하늘은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 출연해 ‘청년경찰’에서 그가 연기한 열혈 청춘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과거 ‘라디오스타’를 통해 ‘미담제조기’에 등극한 강하늘이 또 한 번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영화에서 청춘콤비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이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강하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오는 9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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