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에 대한 방송뿐만 아니라 국내외 뷰티관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뷰티 시장이 등장하고 있다. 뷰티와 메디컬을 융합한 ‘비프터타운(뷰티타운)’도 그 중 하나다.
비프터타운은 기존 뷰티시장과 메디컬을 융합하여 특정 복합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국내 Beauty-life 선도는 물론이고 해외 공략을 목적으로 기획,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비프터타운은 일산, 김포, 부천 등 수도권을 사업 목적지로 두고 있으며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가 주 고객층이다.
그 중심에 포티스 신사업부 본부장이자 씨피플컴퍼니·씨피플미디어·유앤드어스·눈미디어 등 다수의 회사에 대표이사 및 사업부 대표로 재직 중인 권혁찬 대표가 있다.
권 대표는 저평가된 기업과 개발가치가 있는 곳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이로 잘 잘 알려져 있다.
성수동 개발지구, 수원시 복합몰 등의 개 발 사업을 통해 대규모 투자유치도 그의 이력 중 하나다.
작년에는 농업법인 ㈜한사랑에 투자 및 경영안정화를 통해, 대형마트에 1인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먹거리를 개발 활성화하였고 다변화된 유통채널 확장은 현재까지도 발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캐쉬드라이버에 투자 및 기획을 하면서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였고 이를 통해, 영업용 차량을 시작으로 다수의 운전자들이 차량을 운행함에 따라 광고수익을 받는 성과도 올렸다.
그는 비프터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화장품, 패션잡화는 물론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에스테틱 등의 여성의 아름다움을 확실히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뷰티 업체를 입점 시킬 예정으로 벌써부터 업계에 이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비프터타운의 준공을 시작으로 추후에는 공연, 영화, 뷰티 콘텐츠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복안도 추진 중이다.
과거 더리뷰어라는 자동차 리뷰어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리뷰티’라는 뷰티 리뷰어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준비 중에 있다.
리뷰티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여 다수의 정보를 제공하고 뷰티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뷰티 정보를 수집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렇게 수집된 뷰티 정보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 대표는 “비프터타운을 통한 뷰티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국내외 뷰티 랜드마크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 투자 했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