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이화장품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자이비타가 2018년 신제품으로 강원도 청정지역 산양유(산양유 10.000ppm 함유)를 함유한 ‘고트 화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
‘고트 화이트닝 크림’은 보습성분이 풍부한 산양유를 함유하여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나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동시에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제품이다.
주성분인 산양유는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해독 작용과 면역 작용을 하는 셀레늄(무기염류)이 일반 우유에 비해 약 28%가량 많이 함유돼 최근 화장품 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성분이다.
산양유는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클레오파트라가 산양유로 목욕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국내는 물론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고트 화이트닝 크림’은 인공향료 대신 천연향료를 사용하고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파라벤, 벤조페논, 에탄올, 미네랄 오일 등의 성분을 일체 배제하였으며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보습, 경피수분손실량, 멜라닌양 개선 등의 효과를 검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부드러운 발림성이 강점이며 풍부한 수분막 형성으로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광채 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이와 관련 자이화장품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여전히 미세먼지로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이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로 피부 보습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라면서 “특히 최근 안전한 화장품 사용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풍부한 수분감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 그리고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고트 화이트닝 크림이 올 겨울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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