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사진=FC 바르셀로나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FC바르셀로나가 2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팀 신기록 세웠다.
2017-2018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오전 바르셀로나 근교 에스타디 코르네야-엘 프라트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제라르 피케(30)가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려 극적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팀 사상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09-2010시즌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작성한 21경기 무패였다.
18승 4무(승점 58)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9)와 9점 차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기안84-김희철-김재중…여혐 논란과 마녀사낭 사이
[G-3] 독도ㆍ이순신은 올림픽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