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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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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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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지역에 최고 90cm의 폭설이 내려 쌓이면서 도시 기능 자체가 마비되어 비상사태까지 선포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불밝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동북부 5개 주는 비상상태를 발령했고 항공기 6000여 편이 취소됐고 차량 운행 금지령까지 내려졌으며 27일에는 휴교령도 내려진다. 미국기상청(NWS)이 북동부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릴 것이라며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국 동북부지역에 최고 90cm의 폭설이 내려 쌓이면서 도시 기능 자체가 마비되어 비상사태까지 선포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불밝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동북부 5개 주는 비상상태를 발령했고 항공기 6000여 편이 취소됐고 차량 운행 금지령까지 내려졌으며 27일에는 휴교령도 내려진다. 미국기상청(NWS)이 북동부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릴 것이라며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뉴욕=AP 연합뉴스
[극과 극-두 정상의 역사행보]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의 상징인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70주년이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나치 만행을 되새겨 기억하는 것은 독일인의 항구적 책임"이라고 했다. 또한 "독일은 수백만 (유대인) 희생자에 대한 책임을 잊어선 안 된다"면서 "아우슈비츠는 항상 인간성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일깨운다"고 말했고, "아우슈비츠는 또한 독일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이들(이민자들)을 적대시하는 구호를 따르지 말 것을 경고한다"면서 "자유, 민주주의, 법치는 항상 각성과 헌신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아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부인과 함께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2차대전 유대인 대학살) 어린이 희생자 추모관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희생자들에게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는 모습. 아베 총리는 추모관 방명록에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주년을 맞아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이 절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썼으나 최근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패전일 무렵에 발표할 담화(아베 담화)에 무라야마담화의 핵심 단어를 그대로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를린, 예루살렘=AP 연합뉴스
[극과 극-두 정상의 역사행보]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의 상징인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70주년이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자리에서 "나치 만행을 되새겨 기억하는 것은 독일인의 항구적 책임"이라고 했다. 또한 "독일은 수백만 (유대인) 희생자에 대한 책임을 잊어선 안 된다"면서 "아우슈비츠는 항상 인간성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일깨운다"고 말했고, "아우슈비츠는 또한 독일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이들(이민자들)을 적대시하는 구호를 따르지 말 것을 경고한다"면서 "자유, 민주주의, 법치는 항상 각성과 헌신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아래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부인과 함께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2차대전 유대인 대학살) 어린이 희생자 추모관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희생자들에게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는 모습. 아베 총리는 추모관 방명록에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주년을 맞아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이 절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썼으나 최근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패전일 무렵에 발표할 담화(아베 담화)에 무라야마담화의 핵심 단어를 그대로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를린, 예루살렘=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의 신테그마 광장 건물 상공에 번개가 치고 있다. 전날 열린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정책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한 급진좌파인 시리자가 승리하고 시리자의 대표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총리로 선출돼 그리스의 최대 채권국인 독일과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의 신테그마 광장 건물 상공에 번개가 치고 있다. 전날 열린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정책을 철폐하겠다고 선언한 급진좌파인 시리자가 승리하고 시리자의 대표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총리로 선출돼 그리스의 최대 채권국인 독일과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교육대 학생 43명 실종 4개월째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실종자 가족 및 시위자들이 실종자들의 사진을 들고 진상규명 요구 시위를 한 가운데 실종자들의 사진과 신발이 계단위에 놓여 있다. 멕시코 시티=EPA 연합뉴스
멕시코 교육대 학생 43명 실종 4개월째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실종자 가족 및 시위자들이 실종자들의 사진을 들고 진상규명 요구 시위를 한 가운데 실종자들의 사진과 신발이 계단위에 놓여 있다. 멕시코 시티=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마젤란 성운에서 폭발하는 거대한 별 뒤 왼쪽으로 남아있는 'SNR 0519-69.0' 파편이 확장되고 있는 모습으로 찬드라 우주 망원경이 촬영했다. 2015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빛의 해'이다. 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가 26일(현지시간) 공개한 마젤란 성운에서 폭발하는 거대한 별 뒤 왼쪽으로 남아있는 'SNR 0519-69.0' 파편이 확장되고 있는 모습으로 찬드라 우주 망원경이 촬영했다. 2015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빛의 해'이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최악의 가뭄] 브라질이 100년 만의 최악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제랄도 알키민 상파울루주지사 공관 앞에서 물배급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브라질 최악의 가뭄] 브라질이 100년 만의 최악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제랄도 알키민 상파울루주지사 공관 앞에서 물배급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 앞에서 2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잡힌 인질 고토 겐지석방 요구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총리공관 앞에서 2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잡힌 인질 고토 겐지석방 요구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인도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6일 뉴델리에서 열린 '미국·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인도 경제인들에게 미국과 인도 간의 교역을 확대할 수 있는 미개발 잠재력을 붙잡으라고 말했다. 뉴델리=AP 연합뉴스
인도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6일 뉴델리에서 열린 '미국·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인도 경제인들에게 미국과 인도 간의 교역을 확대할 수 있는 미개발 잠재력을 붙잡으라고 말했다. 뉴델리=AP 연합뉴스
지난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집을 잃어 임시 텐트에서 생활중인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26일(현지시간) 교전 당시 이스라엘 탱크가 쏜 총알 자국이 생긴 집 앞에 서 있다. UPI 연합뉴스
지난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교전으로 집을 잃어 임시 텐트에서 생활중인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26일(현지시간) 교전 당시 이스라엘 탱크가 쏜 총알 자국이 생긴 집 앞에 서 있다. UPI 연합뉴스
시리아의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가 코바니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고 4개월 여만에 도심을 장악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터키 디야르바키르에서 시민들이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디야르바키르=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의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가 코바니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고 4개월 여만에 도심을 장악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터키 디야르바키르에서 시민들이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디야르바키르=로이터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구글 고소] '위키리크스' 운영진이 자신들의 이메일과 접속 정보, IP 주소 등을 미국 정부에 넘기고도 이를 3년 가까이 고지하지 않았다며 구글을 고소한 가운데, 26일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 스페인의 영웅이자 위키리크스 팀 변호인단인 발타사르 가르손이 기자회견장에 도착 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위키리크스 구글 고소] '위키리크스' 운영진이 자신들의 이메일과 접속 정보, IP 주소 등을 미국 정부에 넘기고도 이를 3년 가까이 고지하지 않았다며 구글을 고소한 가운데, 26일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 스페인의 영웅이자 위키리크스 팀 변호인단인 발타사르 가르손이 기자회견장에 도착 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치프라스 총리 취임] 최연소 총리가 된 알렉시스 치프라스 신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치프라스 신임 총리는 과거 총리들이 그리스정교회식 선서를 했던 것과 달리 세속주의 방식으로 취임 선서를 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치프라스 총리 취임] 최연소 총리가 된 알렉시스 치프라스 신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치프라스 신임 총리는 과거 총리들이 그리스정교회식 선서를 했던 것과 달리 세속주의 방식으로 취임 선서를 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이게 바로 나에요~] 1945년 옛 소련 붉은 군대로부터 아우슈비츠 해방을 한지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 역사박물관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파울라 레보비치 씨가 옛 사진속의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이게 바로 나에요~] 1945년 옛 소련 붉은 군대로부터 아우슈비츠 해방을 한지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대인 역사박물관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파울라 레보비치 씨가 옛 사진속의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나토는 외인부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광산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을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지정학적 목적을 가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인부대"라고 격하하며 서방의 추가제재 위협을 일축했다. 상트페테르부르트=로이터 연합뉴스
[나토는 외인부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광산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을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지정학적 목적을 가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인부대"라고 격하하며 서방의 추가제재 위협을 일축했다. 상트페테르부르트=로이터 연합뉴스
[나토 전투기 추락] 26일(현지시가) 스페인 로스 야노스 군사기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훈련에 참가중이던 그리스 전투기가 추락해 1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로스 야노스 군사기지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나토 전투기 추락] 26일(현지시가) 스페인 로스 야노스 군사기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훈련에 참가중이던 그리스 전투기가 추락해 1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로스 야노스 군사기지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러시아에 구속된 우크라이나 군헬기 조종사 나디아 사브첸코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러시아에 구속된 우크라이나 군헬기 조종사 나디아 사브첸코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기밀유출 전 CIA 직원 유죄] 허가없이 외국 무기체계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제프리 스털링이 유죄평결을 받은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스털링과 아내가 연방 법원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기밀유출 전 CIA 직원 유죄] 허가없이 외국 무기체계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제프리 스털링이 유죄평결을 받은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스털링과 아내가 연방 법원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반대 시위대가 열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EPA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반대 시위대가 열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를 출발해 하와이로 향하던 세스나 경비행기가 연료 부족으로 마우이섬에서 40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조종사가 경비행기에 부착된 낙하산을 펴고 바다에 착륙하는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사진은 경비행기에 부착된 낙하산을 펴고 착륙을 시도 중인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를 출발해 하와이로 향하던 세스나 경비행기가 연료 부족으로 마우이섬에서 40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조종사가 경비행기에 부착된 낙하산을 펴고 바다에 착륙하는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사진은 경비행기에 부착된 낙하산을 펴고 착륙을 시도 중인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성공회 역사 상 첫 여성 주교로 임명된 리비 레인이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요크에 위치한 요크 대사원에서 열린 주교 서품식을 마친 후 존 센타무 요크 대주교와 미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성공회 역사 상 첫 여성 주교로 임명된 리비 레인이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부 요크에 위치한 요크 대사원에서 열린 주교 서품식을 마친 후 존 센타무 요크 대주교와 미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북동부 지역에 최대 90㎝의 기록적 폭설 및 눈폭풍 경보가 발령된 26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눈폭풍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고 리버트 스테이트 파크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북동부 지역에 최대 90㎝의 기록적 폭설 및 눈폭풍 경보가 발령된 26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 눈폭풍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고 리버트 스테이트 파크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사라나크 레이크의 사라나크 강변의 눈꽃이 핀 나뭇가지에 얼어붙은 빨간 열매가 달려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사라나크 레이크의 사라나크 강변의 눈꽃이 핀 나뭇가지에 얼어붙은 빨간 열매가 달려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소설 돈키호테의 저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관이 스페인 유해 발굴팀에 의 스페인 마드리드의 트리니티 수녀원 지하에서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관 측면에 미겔 데 세르반테스를 의미하는 글자 'M C'가 새겨져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소설 돈키호테의 저자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관이 스페인 유해 발굴팀에 의 스페인 마드리드의 트리니티 수녀원 지하에서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관 측면에 미겔 데 세르반테스를 의미하는 글자 'M C'가 새겨져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66회 인도 공화국의 날인 26일(현지시간)인구 국기 색깔 조명을 받고 있는 뭄바이의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의 궤적이 보이고 있다. 뭄바이=로이터 연합뉴스
66회 인도 공화국의 날인 26일(현지시간)인구 국기 색깔 조명을 받고 있는 뭄바이의 차트라바띠 시와지 역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의 궤적이 보이고 있다. 뭄바이=로이터 연합뉴스
[런웨이는 봄] 26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S/S 2015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런웨이는 봄] 26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S/S 2015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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