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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상급자를 위한 ‘P770&750’아이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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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상급자를 위한 ‘P770&750’아이언 선봬

입력
2017.07.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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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750아이언. 테일러메이드 제공
P770&750아이언. 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상급자를 위한 ‘P770&750’아이언을 선보였다. P770&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세계 최고 선수들과의 협업과 진보된 기술력을 적용해 우수한 관용성과 타구감을 제공하는 상급자용 아이언이다.

‘P77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독특한 포지드 1025 카본 스틸을 적용한 페이스와 호젤, 정교하게 깎아낸 페이스와 그루브가 특징이다. 기존 아이언보다 더욱 높은 관성모멘트를 가지고 있어 기복 없는 안정된 볼 스피드와 업그레이드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미들, 롱 아이언 뒤편에는 텅스턴 웨이트바(70g)를 장착해 무게중심을 낮췄고 볼이 더 높은 각도로 튀어 올라 멋진 사운드와 탁월한 타구감으로 호쾌한 샷을 선사한다. 숏 아이언(#8~웨지)은 일체형 포지드 캐비티 구조를 채택해 타구감과 컨트롤 기능을 강화했고, 더욱 개선된 탄도와 극대화된 관용성을 자랑한다.

‘P750 투어 프로토 아이언’은 일반적인 포지드 공정에 비해 3배나 더 큰 고압축 공정과 새로운 다단계 포지드 제작과정을 거쳐 개발된 진정한 포지드 블레이드이다. 고도의 정밀한 백 캐비티와 페이스, 그루브를 위해 CNC밀링을 거쳐 설계되었고 캐비티는 별도의 추가 밀링으로 다듬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요구하는 페이스의 두께와 무게중심의 위치, 중량 분배 등 까다로운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P750은 P770보다도 얇은 톱 라인과 프로가 선호하는 블레이드 외형을 위해 최소화된 오프셋을 적용했고 더욱 좁아진 솔과 타이트해진 리딩엣지는 깊은 러프에서도 손쉽게 볼을 띄울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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