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는 타잔의 연인 제인에서 영감을 얻은 2005 봄메이크업 신제품 '프리미티브 인스팅트'를 출시했다.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그을린 구릿빛 피부, 봄의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원색들의 조화 등을 담은 원시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의 색조화장품이 입술, 눈, 피부표현 등 전라인에 걸쳐 소개됐다.
●미국 직수입 브랜드 '시티즌 오브 휴머니티'가 진의류 전문 멀티숍 더 랩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03년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섬세한 워싱과 허벅지 선을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재단으로 이름을 얻고있다. (02)6080-7920
●여성 속옷브랜드 비비안이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로 인기 급상승중인 탤런트 김태희를 새로운 얼굴로 영입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김태희는 청순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고루 갖춰 신세대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비비안의 모델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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