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내달 말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를 분양한다. 클라우드는 지하 4층~지상 15층의 5개동이며,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중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모든 가구는 남동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효과가 좋다. 단지 주차장도 데크식으로 돼 있어 환기 및 채광이 우수하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휴게공간ㆍ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클라우드는 역과 학교, 공원이 모두 인접한 입지 조건이 가장 돋보인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단지에서 80m 거리에 있어 강남구청역까지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출퇴근 시에는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용마터널 등을 통해 강남 및 강북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120m 내에는 중곡초 용마중이 위치해 있으며 대원고 대원여고 대원외고도 1km 내에 자리잡고 있다. 또 단지 250m 이내에 17만㎡ 규모의 용마폭포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쇼핑 및 여가활동을 위한 조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면목시장 등이 있으며, 구민회관과 주민센터 등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의 개발 호재도 남았다는 평가다. 클라우드 인근에는 현재 광진종합의료복합단지 면목복합행정타운 중랑코엑스 중랑천수변공원 개발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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