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 방미자ㆍ남상분씨 대상

알림

현대해상 연도대상 시상… 방미자ㆍ남상분씨 대상

입력
2018.04.18 17:00
0 0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철영(오른쪽부터) 대표이사 부회장,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씨, 설계사부문 대상 방미자씨와 박찬종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1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철영(오른쪽부터) 대표이사 부회장,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씨, 설계사부문 대상 방미자씨와 박찬종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18일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ㆍ박찬종 대표 등 임직원 및 보험설계사 하이플래너 4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울산사업부 번영로지점 방미자(여ㆍ54)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여ㆍ56)씨가 각각 33억원과 60억원의 매출을 올려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정 회장은 “저성장 추세와 보험산업 성장 둔화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2조8,000억원, 총자산 40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룰 수 있던 것은 모두 하이플래너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보험산업 판매 지형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기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이플래너만의 진정성을 갖추고 전문역량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