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20년 휠체어 장애인이 다시 걷게 된다면…

알림

20년 휠체어 장애인이 다시 걷게 된다면…

입력
2017.04.22 04:40
0 0
KBS1 사랑의 가족. KBS 제공
KBS1 사랑의 가족. KBS 제공

20년 휠체어 장애인이 다시 걷게 된다면…

사랑의 가족 (KBS1, 오후 1.00)

평생 휠체어 생활만 하던 장애인이 어느 날 갑자기 걷는다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걸어 다니는 날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로봇공학자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서강대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다. 그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워크온’을 개발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1998년 뺑소니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김병욱씨는 워크온을 만난 이후 20년 만에 다시 걷게 되었다. 공 교수는 워크온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의 행동을 돕는 로봇기구 ‘엔젤렉스’도 연구 중이다. 로봇연구실을 직접 찾아가 공 교수의 꿈과 도전을 들어본다.

MBC 무한도전. MBC 제공
MBC 무한도전. MBC 제공

8년 만에 다시 만난 김연아

무한도전 (MBC, 오후 6.20)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8 평창’ 특집을 준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박보검이 동계 스포츠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선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거칠고 화끈한 스포츠, 아이스하키에 도전하지만 역시 실력으로는 무리다. 하지만 회심의 비밀 무기를 꺼내자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주게 된다. 이어 거대한 선물이 걸린 동계 스포츠 대결의 마지막 장이 열린다. 순발력과 스피드를 겨루는 팀 추월, 고도의 작전과 정확도로 승부하는 컬링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재방문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이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와 멤버들과 설레는 만남을 이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