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원더걸스 유빈 부친상… “상심 커”

알림

원더걸스 유빈 부친상… “상심 커”

입력
2016.12.23 10:37
0 0
부친상을 당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 Mnet 제공
부친상을 당한 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 Mnet 제공

그룹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23일 유빈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JYP)에 따르면 유빈의 아버지는 지난 2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유빈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JYP는 “유빈의 상심이 크다”고 안타까워했다. 유빈은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두드림’에 나와 아버지에게 미국을 이민 문제로 청소년 시절 반항한 얘기를 털어놓으면서도, 아버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유빈 부친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장지는 경기 용인평온의 숲이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