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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3곳 명소 문화관광 해설…연중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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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3곳 명소 문화관광 해설…연중 무료 운영

입력
2018.02.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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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도

경기 성남시가 지난해 11월 남한산성에서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가 지난해 11월 남한산성에서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관광객 신청을 받아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남한산성과 중앙공원, 율동공원, 봉국사, 망경암 등 성남지역 명소 13곳에 상시 배치해 그곳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도 곁들인다.

해설사와 명소를 동행하려면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1주일 전까지 성남시 관광과(031-729-8602)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시청 홈페이지(www.seongnam.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해 1,056명(67차례), 지난해에는 3,136명(72차례)이 해설사와 함께 각 관광 코스를 돌았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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