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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 의미 있게 보내는 법

입력
2017.06.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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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준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의미부터 태극기 게양법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1. '호국보훈'이란?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보호한다'는 의미의 호국과 '공훈에 보답한다'라는 보훈이 합쳐진 뜻으로 호국영령을 기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뜻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는 추모의 기간, 감사의 기간,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나뉘어 호국 보훈 행사가 진행됩니다.

2. 국립서울현충원

호국보훈의 달에는 현충원에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생을 느끼는 것도 그들을 추모하는 방법입니다. 지하철 동작역과 가까우며 방문이 어렵다면 온라인 '사이버 참배'로도 참여할 수 있어요.

3. 용산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전쟁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실내 상설전시실과 옥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전쟁의 역사와 무기, 유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6월에는 호국 문화행사가 열리니 참여해보세요.

4. 호국보훈 기념 공연 및 전시

호국보훈의 달에는 추념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데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진행되는 호국보훈의 달 특별전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호국보훈 음악회,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열리는 호국보훈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겠죠?

5.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1)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등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

2)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등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 게양

3)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조명을 하고 눈과 비,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 달지 않음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쉐어하우스)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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