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뭉쳐야 뜬다' 배정남, 캐나다서 5첩 반상 '형님들 취향 저격'

알림

'뭉쳐야 뜬다' 배정남, 캐나다서 5첩 반상 '형님들 취향 저격'

입력
2018.02.19 15:18
0 0

배정남이 한식 밥상으로 형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배정남이 한식 밥상으로 형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배정남이 캐나다 한복판에서 '행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완벽한 만찬을 선보였다.

오는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본격적인 캐나다 로키 투어에 나선 김용만 외 4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캐나다에서 맞이한 첫 번째 아침 큰 시차 탓에 새벽 일찍 깬 멤버들은 부족한 잠과 공복을 호소했다. 특히 피로감을 감추지 못하는 맏형 김용만을 위해 배정남은 특급 처방을 준비했다. 그는 한국에서부터 가득 싸온 한식 가방을 열고 누룽지와 젓갈, 김치 등 풍부한 밑반찬을 차려냈으며 심지어 식기까지 완벽하게 세팅했다.

패키지 여행마다 한식이 필수품이었던 김용만 외 3명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한식 만찬을 준비해온 배정남에게 크게 감동했다. 배정남은 "지금 이거 5첩 반상이다"며 새벽 4시에 오픈한 '배식당'의 음식에 자부심을 가졌다.

이에 보답하듯 멤버들은 이른 시간이 무색하게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김용만은 "배셰프가 정말 끝내준다. 이걸로 피로감이 완전히 날아갔다"며 배정남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