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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스트리트 스포츠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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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스트리트 스포츠 여신' 변신

입력
2018.08.22 10:05
수정
2018.08.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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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제공
휠라 제공

지금까지 미스코리아를 정형화된 '미(美)의 여신'으로만 여겨 왔다면, 이제 그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함으로 더욱 빛나는 미스코리아가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미(Me)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서예진, '미'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은 최근 휠라와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 제공
휠라 제공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은 자신만의 개성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남다른 비율과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과시한 이들은 모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나(Me)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 청춘으로 분한 2018 미스코리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슈퍼 유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의 실체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7인은 다음달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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