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한국일보]21일 일반인에게 공개된 경기 안산교육지원청 '단원고 416기억 교실'에서 한 관람객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의 추억이 담긴 교실과 가족,친구들이 희생자들을 그리워 하며 남긴 글을 살펴보다 눈물 을 흘리고 있다,. 16.11.21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11-21(한국일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다니던 교실과 교무실을 단원고에서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으로 이전해 재현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이 21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기억교실은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50명과 생존학생들이 이용하던 교실로 1반 에서10반까지 별관 1,2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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