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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박성현, 완벽한 로브샷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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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 번째 메이저 우승 박성현, 완벽한 로브샷 순간

입력
2018.07.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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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서 샷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서 샷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서 샷을 한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서 샷을 한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EPA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EPA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헤저드 구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 샷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AFP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 샷을 하고 있다. 일리노이=AFP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샷을 한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6번 홀에서 샷을 한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두 번째 연장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후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두 번째 연장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후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일리노이=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박성현(25ㆍKEB하나은행)이 멋진 로브샷으로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빛냈다. 박성현은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켐퍼 레이크스GC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관련기사 ☞ 박성현, 메이저 2승 달성…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

이번 우승으로 박성현은 지난 5월 LPGA 텍사스 클래식 우승 후 시즌 2승을 거뒀고, 작년 US여자오픈 이후 메이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두게 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웨지로 공을 높이 띄우는 로브샷을 했고, 볼은 핀 1m 이내에 붙어 파세이브로 타수를 추가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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