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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의료기기 부문 / 한나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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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의료기기 부문 / 한나제이㈜

입력
2016.12.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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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가슴’이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 가슴확대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한 한나제이㈜(대표 신현주)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수술 가슴확대시스템인 ‘이브라’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수년간의 연구와 전문 노하우를 통해 2011년 이브라 가슴확대의료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한나제이는 최근 롯데홈쇼핑을 통해 이브라 시스템 렌탈서비스를 론칭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브라는 여성을 나타내는 이브(EVE)와 가슴을 상징하는 브라(BRA)를 합성한 조어로 여성의 볼륨을 위한 마법의 브라라는 뜻을 지닌다.

무수술 가슴확대시스템인 ‘이브라 시스템’은 꾸준한 착용만으로도 자연스러운 가슴확대가 가능한 제품으로 2011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장용의료용흡입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브라 시스템은 유방을 세포성장의 적정 압력인 15~25㎜Hg로 자극시켜 유방조직의 세포증가 촉진을 유도, 유방 확대를 꾀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성형으로 구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허가를 받아 믿을 수 있는 무수술 시스템, 수입 제품대비 우수한 품질력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브라 시스템은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을 통해 유방확대효과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임상시험 한 결과 수입 가슴확장의료기기에 비해 가슴 확대 효과가 더 큰 것을 입증 받았다.

한나제이는 가슴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을 위한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인 미코리더스와 ‘여성을 위한 핑크 하트 캠페인’ 공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한나제이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자애종합복지원 성모자애복지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봉사 활동 전개를 천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신현주 대표는 “이브라는 가슴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면서 “이번 업무혁약을 통해 더욱 많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가슴, 건강한 삶 그리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뷰티한국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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