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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아프리카에는 땅굴 안에서 사는 돼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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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아프리카에는 땅굴 안에서 사는 돼지가 있다

입력
2017.0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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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와 비슷하게 생긴 귀와 뭉툭한 코, 두툼한 발톱을 가진 이 동물의 이름은 땅돼지입니다.

사하라사막 이남의 열대우림 지역에 서식하며, 낮에는 땅굴 안에서 잠을 자고 밤이 되면 활동하는 야행성동물이에요. 주로 흰개미 같은 곤충류를 섭취합니다.

땅돼지는 시각보다 청각, 후각이 발달해 위험을 감지하면 땅굴을 파고 땅속으로 숨어버리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굵은 꼬리로 몸을 지탱하고 앞발톱으로 반격하기도 해요.

종분류도 특별해서 땅돼지라 불리지만 돼지목에 속하지 않고, 땅돼지과의 유일한 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동그람이 페이스북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애니팩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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