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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기준금리 연 1.50% 동결, 고민 깊어진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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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기준금리 연 1.50% 동결, 고민 깊어진 한국은행

입력
2018.07.12 12:29
수정
2018.07.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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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김주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에서 열린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가 연 1.50%로 동결됐다. 미·중 무역전쟁 확산과 고용지표 악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금리를 연 1.50~1.75%에서 1.75~2.0%로 인상해 금리역전 현상이 계속 될 전망이다. 금리역전 현상이 이어지면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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