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희대학교 스포츠마케팅 세미나가 20일 오후 1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 열린다.
▲ (사진제공=경희대학교 스포츠마케팅 학술 동아리 '드레포스')
'스포츠마케팅, 창업과 취업의 중심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스포츠마케팅 학술 동아리 '드레포스' 학생들이 직접 주관한다.
창업자의 자질 및 적성 체크, 연사 강연, 창업박람회 및 퀴즈쇼 등 내용도 다채롭다.
이번 세미나는 총 4부로 구성됐다.
▲ 1부 김지호 패스포트코리아 대표의 '운동분야 O2O 모바일 마케팅' '글로벌 시장의 스포츠 산업의 변화 ▲ 2부 유석종 재미어트 대표의 '맨 몸과 열정만으로 창업에 도전하기' ▲ 3부 구관회 대홍기획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의 'Living as a Sports Marketer' ▲ 4부 신생 스포츠 창업 기업을 소개하는 창업박람회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로 스포츠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과 현장 실무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스포츠마케팅 학술회 '드레포스' 회장 백상훈(24·경희대)씨는 "졸업 후 취직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그런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a href="https://www.facebook.com/khudrepos?_rdr=p">https://www.facebook.com/khudrepos?_rdr=p</a>로 하면 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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